[단독] '살균제 성분' 스프레이…병원 판단 받은 피해자 첫 확인 this and that




#헤어스프레이 유해 화학물질 논란


[단독] '살균제 성분' 스프레이…병원 판단 받은 피해자 첫 확인
기사링크_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00161037&sid1=001

이른바 CMIT와 MIT라는 화학 물질.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 물질입니다. 그런데 이 성분이 들어있는 '헤어스프레이'를 쓰다가 질병을 얻은 것으로 의료진의 판단을 받은 피해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홈쇼핑으로 수백만개가 팔렸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식약처에서는 해당 제품을 회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선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10월, 정모씨는 홈쇼핑에서 헤어 스프레이 두 박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사용한 지 두 달이 지나면서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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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씨 : 머리에 접촉성 피부염, 종양, 홍반…중추신경계가 저 같은 경우엔 파괴됐다고 들었고, 자율신경계도 이미 파괴가 돼서 문제가 커서 균형을 못 잡을 정도로…]

지난해 10월, 정씨는 자신이 2년간 사용한 헤어 스프레이에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바 있는 독성 화학물질인 CMIT와 MIT가 포함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습니다.

정씨를 진찰한 대학병원은 정씨 질병이 해당 제품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임종한/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 제품 사용과 관련되어 있는 그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생됐다는 것 하고, 제품 속에 들어가 있는 살균제와 같은 유해한 물질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정씨는 식약처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식약처는 "해당 성분은 씻어내는 제품에는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불거진 이후 CMIT와 MIT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자 라벨만 덧씌워진 채 그대로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식약처는 JTBC 취재진에게 "기준 강화 이전에 제조돼 유통되는 제품에 대해선 강제 회수 조치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이선화(lee.sunhwa@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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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다가 헉 했다ㅡㅡ
블러처리했어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ㅌㅇ볼류밍헤어에센스.



저거 우리집에도 있는건데 ㅜㅜ
사용하고나면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지고 사용감과 향이 그냥 그래서 한두번 쓰다가 처박템으로 둬서
한번 구매하고 아직도 개봉안한 새제품이 여러개 서랍에 쟁여져있다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있었다니
충격이다ㅜ당시에도 구매후기에 냄새가 강하다는 둥 그런후기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스프레이형 제품들은 되도록 사용안하는게 답인거 같다. 그리고 문제의 제품에서 자체적으로 사과와 환불진행을 하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덧글

  • 타마 2017/08/18 09:10 #

    역시 자본주의... 독성물질이 뻔히 들어있어도 유통해야지!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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